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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혁신 창업기업 육성 `IBK창공(創工) 구로` 오픈
입력 2018-10-01 14:52 

기업은행은 'IBK창공(創工) 구로 1기'로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1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최대 5000만원의 초기 투자, 저금리 대출, 컨설팅, IR,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이다.
IBK창공 구로는 기업은행 서울 구로동지점 건물에 마련 했으며 306개 기업이 지원해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첨단제조, 문화콘텐츠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최종 선발, 앞으로 6개월 동안 'IBK창공'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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