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진공, 중국 진출 기업 지원 나서
입력 2008-06-30 14:45  | 수정 2008-06-30 14:45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국에 진출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현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기술 전문가 32명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의 마케팅, 법률 전문가 50여명과 함께 현지 생산현장과 경영 전반에 대한 심층진단을 실시하고, 원활한 현지정착 등을 돕게 됩니다.
지원대상 기업은 산둥성과 장쑤성, 광둥성 등 국내 기업의 진출이 많은 지역의 28개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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