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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스크럭스에게 한 방 맞았어` [MK포토]
입력 2018-09-30 14:2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고척돔 시즌 마지막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무사에서 넥센 이승호가 NC 스크럭스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NC는 5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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