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용산세무서 앞 도로서 25t 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9-29 13:26  | 수정 2018-10-06 14:05


서울 용산세무서 앞 도로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10시 41분쯤 곽 모(52) 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 아래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절반가량이 타면서 2천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펑'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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