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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 강성훈, 前매니저 자택 무단 침입 논란..."경찰 2차례 출동"
입력 2018-09-28 14:28  | 수정 2018-12-27 15:05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과 여성 코디네이터 박 모 씨가 전 매니저 김 모 씨의 자택에서 무단 주거 침입 등의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funE는 어제 (27일) 강성훈과 박 씨, 지인 등 3명이 27일 오후 12시 30분경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성훈의 전 매니저 김 씨 자택에서 ‘김 씨와 얘기하고 싶다고 찾아와 소란을 피워 경찰이 2차례 출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 씨는 김 씨의 동거인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김 씨는 강성훈 일행의 무단 주거침입으로 나가라고 한 것뿐 폭행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김 씨 측이 고소장 제출을 예고하면서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김 씨는 강성훈이 최근 연루된 사기 혐의 사건의 주요 참고인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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