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섬유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9-24 16:34  | 수정 2018-10-01 17:05


추석인 오늘(24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섬유공장에서 연기가 치솟는다는 행인 신고가 119상황실에 들어왔습니다.

소방대가 출동해 공장 배전반에서 시작한 불길을 18분 만에 잡았습니다.

추석 연휴로 공장이 쉬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배전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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