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밤사이 기온 떨어져…보름달 전국에서 볼 수 있을 듯
입력 2018-09-24 08:06  | 수정 2018-09-24 08:12
날씨 /사진=MBN 영상 캡처


추석인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수원 오후 6시 19분, 인천 6시 20분, 대구·강릉 오후 6시 12분, 대전·청주·춘천·전주 오후 6시 17분, 부산 오후 6시 9분, 울산 오후 6시 8분, 광주·제주 오후 6시 18분 등입니다.

오늘(24일) 아침 공기는 다소 서늘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22도 선에 머물 것으로 관측됩니다.

오늘(24일) 밤사이에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조금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높은 산지에서는 첫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휴 막바지인 수요일에는 내륙 쪽의 하늘은 전반적으로 맑겠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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