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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데뷔 10주년 자축 파티…”오랜만에 완전체, 소리질러”
입력 2018-09-20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보이그룹 유키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뭉쳤다.
수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키스 10주년 파티. 오랜만에 완전체다 진짜 동생들 보고 싶었어 다 모였다잉!! 누가 하트 많은지 시합^^키스미(유키스 팬클럽 명) 소리질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키스의 멤버 수현, 기섭, 일라이, 훈, 준이 모두 모인 모습이 담겼다.
군복무 중인 수현의 휴가에 맞춰 모인 듯한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하다. 또한 유키스 멤버들의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오랜만이야”, 오빠들 진짜 오랜만이야.. 나 울어”, 아 행복해 우리 유키스 멤버들 정말 사랑해요”, 데뷔 10주년 축하 드려요”, 오빠들 얼굴 보니까 힘난다” 등등 함께 10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미니 앨범 ‘뉴 제너레이션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보이그룹 유키스는 ‘만만하니, ‘시끄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키스 보컬 수현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 군 복무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수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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