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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샌디에이고 상대로 24일 선발 등판…연승 노린다
입력 2018-09-20 09:33  | 수정 2018-09-27 10:05


류현진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0일) 콜로라도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당분간 로테이션은 그대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제(18일) 콜로라도전에서 선발로 등판했던 류현진은 24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등판하게 됩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2승을 챙겼습니다.


지난 4월 17일 샌디에이고 원정경기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고, 8월 27일 샌디에이고 홈경기에서도 5와 2/3이닝을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5승을 챙겼습니다.

류현진은 그제(18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에 7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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