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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여신` 소유, 10월 4일 컴백
입력 2018-09-20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음색 여신' 소유가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에 소유의 시크릿 포토를 기습 게재하며 소유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물감들이 채색된 캔버스 위에 소유가 등장한다. 소유는 하나의 미술 작품 같은 비주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강렬함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이번 포토에서는 2018.10.04 COMING SOON” 텍스트로 컴백 날짜도 공개돼 있다.
소유의 신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PART.1 RE:BORN'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파트의 앨범이다. 앨범에는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다비 등 인기 프로듀서들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소유는 씨스타 해체 후에도 OST 및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음악 활동과 예능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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