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미네 반찬’ 여경래 아들, “선생님이 아빠 혼낼 때마다 통쾌합니다”
입력 2018-09-19 2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여경래가 아들의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셰프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경래는 요리할 때 예민해지시냐”는 장동민의 질문에 아무래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할 때 조금 예민해지는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동민은 여경래의 아들에게 아버지랑 음식 할 때 많이 힘들겠어요”라고 물었다. 아들은 네 많이 안맞아요”라고 곧바로 대답했다.
이어 여경래 아들이 방송 보면 스트레스 많이 풀리죠. 통쾌합니다”라고 덧붙이자 웃음이 터진 김수미는 내가 아버님 계속 혼내줄게요”라고 대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