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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출신 옌자민(김윤호), 오는 28일 데뷔 싱글 발매
입력 2018-09-19 1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고등래퍼 출신 옌자민(김윤호)이 오는 28일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브랜뉴뮤직 합류 후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빈첸, 김하온 등 실력파 래퍼들을 배출한 힙합크루 키프클랜의 리더인 옌자민은 ‘고등래퍼 시즌1과 2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화제에 오르며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번 데뷔 싱글을 준비해 왔다.
오는 28일에 발표될 옌자민의 데뷔 싱글은 총 두 곡이 수록되는 더블 싱글로, 브랜뉴뮤직 합류 후 노련한 레이블 스텝들과 음악적 교류를 밀도 있게 쌓아가며 만든 여러 곡 중에 가장 완성도 높은 두 곡을 이번에 선보이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을 성공으로 이끌어 왔던 브랜뉴뮤직이 2018년 하반기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인 옌자민(김윤호)의 데뷔 싱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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