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곽동연, 인절미 강아지 만나 심쿵..."뽀뽀 더 할걸"
입력 2018-09-19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곽동연이 SNS 스타견 인절미를 만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곽동연은 최근 가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인터뷰에서 인절미 강아지와 만난 후 여러 사람들의 질투를 받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에 곽동연과 스타견 인절미가 만난 사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곽동연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절미는 약간 포도 사탕 향이 납니다. 하 뽀뽀 몇 번 더 할걸... 그 외 후기는 곧 공개될 하루 영상에서.. 무슨 무슨 법으로 고소하지 마세요 ㅠㅠ 절미야 절미 어머님 안녕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라인상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강아지 인절미를 품에 안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이 담겼다. 곽동연은 작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랜선 삼촌의 애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인절미는 SNS 팔로어가 80만 명이 넘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NS 스타. 곽동연과 인절미가 만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학연, 지연, 곽동연이냐. 나도 인절미 만나러 데뷔 해야지", "연예인 특혜 아닌가요?!", "인절미 만나려면 데뷔해야 한다는게 실화인가요?" 등 장난섞인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은 지난 15일 종영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안정적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곽동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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