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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도 완벽’…박서준, 수영장서 뽐낸 태평양 어깨+성난 등 근육
입력 2018-09-14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남성미 넘치는 뒤태로 여심을 저격했다.
박서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박서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박서준의 상의를 모두 탈의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박서준은 넓은 어깨와 다부진 등 근육으로 완벽한 역삼각형 상체라인을 뽐냈다. 여기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팔근육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수영장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CF의 한 장면 같은 그의 명품 몸매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과연 사람의 등짝인가.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지”, 이런 거 올리면 누가 좋아한다고…내가 좋아합니다. 오빠 사랑해요”, 앞태 뒤태 다 완벽하다. 사람이 뭐 이리 완벽하지”, 참내 이제 하다 하다 등짝까지 멋있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7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주연 이영준 역을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박서준은 이 작품으로 3일 개최된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현재 그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 촬영에 몰입 중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박서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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