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7회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8-09-11 23:49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하는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이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7회째 개최된 시상식에는 태양광이용 신기술 연구 개발에 앞장서 13건의 특허를 등록한 박명하 씨와 건축 목공 장인 김범식 씨 등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숙취해소 음료 제조업체인 그래미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식품과 환경, 바이오, 기계 등 10개 분야에서 발명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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