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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백윤식 "김성균-이원근과 호흡? 고맙게 생각해"
입력 2018-09-11 16:52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명당 백윤식이 김성균과 이원근을 칭찬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에서 영화 ‘명당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희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유재명 이원근이 참석했다.
백윤식은 김성균과는 신마다 호흡이나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풀어져 갔다. 부자 연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현장에서 아주 릴렉스하게 김성균 후배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윤식은 이원근에 대해 이제 막 시작하는 앞길이 창창한 귀여운 배우다. 열심히 하면서 감정에 몰입하는 과정이, 효과를 더 낼 수 있는 그런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19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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