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인도에 모바일 체험 스토어 `삼성 오페라 하우스` 개관
입력 2018-09-11 16:01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인도 방갈로르에 모바일 체험 스토어 '삼성 오페라 하우스'를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방갈로르 오페라하우스는 과거 연극, 오페라 등이 공연되었던 공연장으로 이날 2787평방미터 규모의 모바일 체험 스토어로 다시 문을 열었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웨어러블 전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 케이스 등 각종 액세서리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 오페라 하우스에는 QLED TV, 더 프레임, 스마트 TV, 패밀리 허브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군들도 함께 전시했다.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홍현칠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은 "삼성 오페라 하우스는 많은 소비자와 교감하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인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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