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 가가, 엽기 빼니 `섹시미녀`
입력 2018-09-11 15: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엽기적인 의상을 벗어 던지고 파격 섹시미를 자랑했다.
레이디 가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보그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그 동안 리본 머리, 양봉업자 드레스 등 충격적이고 과감한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레이디 가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감춰왔던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아찔하게 가슴 라인을 드러내고 초미니 드레스를 입거나 시스루 패션으로 숨겨뒀던 미모와 몸매를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맞아?”, 이렇게 예쁠 줄이야”, 그 동안 이 미모를 왜 감춰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레이디 가가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현재 17세 연상의 연인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데이트 중이다. 크리스티안 카리노는 레이디 가가의 에이전트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레이디 가가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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