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 OST 아닌 정규 10집으로 10월 컴백
입력 2018-09-11 14: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린이 10집 앨범 컴백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11일 소속사 325이앤씨에 따르면 린은 오는 10월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한다.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1월 3, 4일에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12월 1일에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린의 단독 콘서트는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린은 최근 소속사 325이앤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25이앤씨는 남편 이수가 직접 설립한 회사라 부부 아티스트간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린은 지난 2000년 1집 앨범 'My First Confessio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특유의 감성 보컬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사해온 린은 수많은 OST 히트곡을 발표, 많은 인기를 얻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