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캠코-신용보증재단중앙회, 영세자영업자 재기지원 맞손
입력 2018-09-11 14:24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영세자영업자 재기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1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기업·소상공인 등 영세자영업자 재기지원 및 부실채권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유한 소기업·소상공인 등 영세자영업자의 상각채권을 인수한 후 채무자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생활안정자금과 취업·재창업 지원 등을 통해 영세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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