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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은, 스폰서 제안 폭로…타히티 지수·구지성도 공개했었다
입력 2018-09-11 07:49  | 수정 2018-09-11 07:55
백다은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백다은이 SNS 메시지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백다은은 그저께(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 메시지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것을 공개했습니다.

메시지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백다은은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앞서 백다은은 비키라는 예명으로 걸그룹 달샤벳의 리더로 활동했으며, 2012년 달샤벳을 탈퇴해 현재는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편, 스폰서 제안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걸그룹 타히티 멤버였던 지수,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도 스폰서 제안 문제를 공개한 적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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