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지진희가 제습제로 기발한 실험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는 지진희가 주도한 독특한 제습제 실험이 재조명됐다.
이날 탐험대 발대식에 참여한 지진희는 성인 한 명당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이 5L다”는 말을 듣고 우리 옷장 같은데 두는 습기 제거제를 보면 물이 많이 생기지 않아? 그 물들이 다 어디서 올까?”라며 사막에 그거 가져가려고. 되게 실험해보고 싶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진희의 황당한 제안에 다들 웃음을 터트렸고 조세호는 그걸 먹을 수는 없잖아요”라고 반박했다. 배정남 역시 그럼 코드는 어디에 꽂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지진희는 실제 여행지에 제습제를 가져갔고 그만의 실험을 시작했다. 그는 여기 물이 모이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에 물은 안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사막의 공기에 물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다음 날 아침, 제습제를 확인한 지진희는 물이 한 방울도 모이지 않았다”라고 아쉬워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진희가 제습제로 기발한 실험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는 지진희가 주도한 독특한 제습제 실험이 재조명됐다.
이날 탐험대 발대식에 참여한 지진희는 성인 한 명당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이 5L다”는 말을 듣고 우리 옷장 같은데 두는 습기 제거제를 보면 물이 많이 생기지 않아? 그 물들이 다 어디서 올까?”라며 사막에 그거 가져가려고. 되게 실험해보고 싶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진희의 황당한 제안에 다들 웃음을 터트렸고 조세호는 그걸 먹을 수는 없잖아요”라고 반박했다. 배정남 역시 그럼 코드는 어디에 꽂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지진희는 실제 여행지에 제습제를 가져갔고 그만의 실험을 시작했다. 그는 여기 물이 모이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에 물은 안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사막의 공기에 물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다음 날 아침, 제습제를 확인한 지진희는 물이 한 방울도 모이지 않았다”라고 아쉬워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