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100일간의 약속] 10주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32기 최종 선발 완료
입력 2018-08-31 18:08  | 수정 2018-10-02 12:18
100일간의 약속 32기 최종 오디션 심사위원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과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가 함께하는 '100일간의 약속' 32기 최종 오디션이 8월 3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지부)에서 진행되었다.

최종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는 아놀드 홍과 매경헬스 진승일 대표, 건협 동부지부 신옥희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32기를 함께 할 최종 2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9월 9일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32기는 아놀드 홍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100일간의 약속' 10주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수다. 건협 동부지부에서는 앞으로 100기까지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로 성장하길 기원하며 32기 참가자들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건협 동부지부는 24명 참가자 전원에게 혈액검사, 상복부 초음파, 복부비만CT, 동맥경화 검사 등을 지원한다.

32기 참가자들은 오는 9월 3,4일 건협 동부지부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100일간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30일마다 진행되는 중간점검은 100일간 총 3번이 이루어 진다. 체중과 체지방 감소 정도에 따라 1군과 2군으로 나뉘며, 최종 12인에게는 바디프로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