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신예 오현중, 향기로운 시간을 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예 오현중의 향기로운 시간이 공개돼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훈남의 새로운 정석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현중의 오늘은 어떨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현중의 향긋한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현중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은 나른함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지난 7월 크랭크업한 영화 ‘다시, 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최근 모습과 상반돼 눈길이 더욱 쏠리고 있다.
영상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바로 오현중의 훈훈함이다.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완벽한 비주얼은 기본, 남다른 옷태를 자랑하는 오현중의 피지컬은 완벽한 셔츠핏을 완성해 훈남의 정석 다운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이어 오현중은 은은한 미소를 띠며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것에 열중했다. 최근 커피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그답게 그라인더, 커피 머신 등 커피와 관련된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프로페셔널함을, 커피 만들기에 전념하는 모습에서는 진지함까지. 끝이 없는 매력 화수분답게 그동안 보지 못한 새로운 면모까지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에게 심쿵을 선사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실력파 신인 배우 오현중의 향기로운 시간을 담은 영상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신예 오현중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다시, 봄을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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