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1분 만 전석 매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대세 케이팝 듀오 MXM의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3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 한 MXM 1ST CONCERT ‘MORE THAN EVER가 예매 시작한지 1분 만에 초고속 전석 매진돼 강력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MXM은 HIP-HOP, CHILLTRAP, TROPICAL HOUSE, R&B 등 다채로운 음악 구성과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치명적이고 아슬아슬한 매력을 발산해 ‘그 어느 때보다 더 (MORE THAN EVER) 강력해진 퍼포먼스,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기 위한 화려한 돌출무대 구성 등으로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XM은 단독 첫 콘서트가 빠른 시간에 매진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며, 데뷔 이후 MXM으로 활동하는 지난 1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하고 알찬 무대를 준비 중이니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이라며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XM 1ST CONCERT ‘MORE THAN EVER는 ㈜브랜뉴뮤직 주최, EMK뮤지컬컴퍼니, ㈜해피콘서트 제작으로 9월 29일, 3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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