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립니다] 용사의 집 재건립 사업 보도 관련
입력 2018-08-31 07:00  | 수정 2018-08-31 07:54
MBN은 2018년 7월 16일<뉴스8>을 통해 군인복지시설인 용사의 집 재건립 사업과 관련해, 육군이 민간사업자와 공동개발을 예정했다 돌연 독자적으로 호텔을 짓겠다고 방향을 틀었고 교통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육군은 인접 토지 등 소유자와 구역분할을 협의한 후 독자개발을 하는 것이며 서울시 교통심의와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는 등 교통여건을 고려해 설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울러 육군은 사업비가 200억 원 가량 불어날 위기를 맞지 않았고, KDI 예비타당성 조사상의 민간이용률은 40%대로, 수익을 내기 위해 60%대까지 높여야 한다고 분석한 바도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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