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수가 2,016만 8천 가구로, 통계청이 195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2천만 가구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전년보다 1.7% 늘어난 수치인데 같은 기간 인구 증가율 0.3%보다 높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것보다 빠른 속도로 가구 수가 늘었다는 의미인데요, 통계청은 소가족화와 가족 분화를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그중에서도 1인 가구 비중은 28.6%로 가장 높았고요, 2인 가구가 26.7%, 3인 가구가 21.2%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1인 가구는 지난 2015년 비중이 가장 커지더니 3년 연속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1인 가구가 이처럼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우리의 일상생활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수가 2,016만 8천 가구로, 통계청이 195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2천만 가구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전년보다 1.7% 늘어난 수치인데 같은 기간 인구 증가율 0.3%보다 높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것보다 빠른 속도로 가구 수가 늘었다는 의미인데요, 통계청은 소가족화와 가족 분화를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그중에서도 1인 가구 비중은 28.6%로 가장 높았고요, 2인 가구가 26.7%, 3인 가구가 21.2%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1인 가구는 지난 2015년 비중이 가장 커지더니 3년 연속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1인 가구가 이처럼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우리의 일상생활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