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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황의조 선제골 좋았어 [한국 우즈벡]
입력 2018-08-27 18:21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브카시)=천정환 기자]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주의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뒤 김학범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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