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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소녀시대 새 유닛 Oh!GG 응원…”기다리고있오쥐쥐”
입력 2018-08-27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소녀시대의 5인조 유닛을 응원했다.
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새 유닛!!!Oh GG #기다리고있오쥐쥐 #기대하고있오쥐쥐#응원하겠오쥐쥐”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5인조 유닛 Oh!GG의 새 앨범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1년 만에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구성된 새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로 오는 9월 5일 컴백한다고 알렸다. 소녀시대-Oh!GG(오지지)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Girls Generation) 약자인 GG를 결합한 형태로,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다'란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의 팀명이다. 이들은 새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공개하고 동명 타이틀곡 및 수록곡 ‘쉼표 (Fermata)로 활동한다.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다. 팬들은 소녀시대 파이팅. 서현도 화이팅”, 소녀시대 오지지 오졌다리”, 9월 5일 언제와..”, 소녀시대는 영원히 소녀시대”, 소녀시대 유닛이라니..너무 떨려 미쳤다”, 언니들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소녀시대의 새 유닛에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도전한 가수 겸 배우 서현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설지현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서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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