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주공항서 오사카행 제주항공 8시간 째 지연…"출발 더 늦어질 가능성"
입력 2018-08-27 14:46  | 수정 2018-08-27 14:49
제주항공 로고/사진=제주항공 홈페이지 캡처


현재 청주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 제주항공 7C3172편 비행기가 약 8시간 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측이 제주항공에 연락해서 문의한 결과, 현재 청주항공에서 오사카로 가는 제주항공 7C3172편 비행기가 약 8시간 째 지연되고 있으며 출발 예정 시간은 오후 6시입니다.

오사카로 가는 제주항공 7C3172편은 오전 7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현재 안전 상의 문제로 오후 6시로 출발 시간이 11시간 미뤄졌습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재 안전 상의 이유로 출발이 지연되고 있으며 추가 지연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이희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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