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이스침대, 독일 가전 `보이로` 히팅 패드 출시
입력 2018-08-27 14:30 
에이스침대 보이로 패드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대표이사 안성호)가 올 가을 독일 웰빙 가전의 명가 '보이로(Beurer)'의 프리미엄 히팅 패드 '보이로 패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강과 웰빙을 모토로 하는 보이로는 1919년 설립되어 90여 년 동안 의료용품 및 건강 보조기구 제조 분야에서 오랜 명성을 쌓아온 독일 가전 기업이다. 첨단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전성,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히팅 패드 부문 유럽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 프리미엄 보이로 패드는 장시간 높은 온도로 제품 사용 시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화재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수입 전기요 브랜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 인증을 받아 가을, 겨울철 전기 온열 패드 사용 시 소비자가 가장 주의 깊게 체크하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보이로 패드 2인용 제품(NEW-UB96)의 경우 두 개의 온도조절기로 각각 온도조절이 가능해 서로 체질이 달라 평소 잠자리에 불편을 겪었던 부부나 수면 스타일을 맞춰가는 신혼부부용 혼수 제품으로 제격이다. 커버는 포근하고 매끄러운 감촉의 소프트 코지(Soft Cosy) 소재로 제작되어 따뜻하며 패드 아랫면이 플리스(Fleece) 소재로 처리되어 있어 잠든 사이 뒤척이더라도 패드가 쉽게 밀리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다. 또한 전기요와 온도조절기가 완벽히 분리되어 물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간절기에는 숙면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늘어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보이로 패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가을 준비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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