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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 금메달, '허들 공주'에서 '허들 여제'로…압도적 기량 뽐내
입력 2018-08-27 07:59  | 수정 2018-09-03 08:05
정혜림(31·광주광역시청)이 세 번째 도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아시아 여자 100m 허들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정혜림은 어제(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20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정혜림이 태극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습니다.


정혜림은 어제 우승으로 한국 육상에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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