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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안타 하나면 홈까지 달린다` [한국 대만]
입력 2018-08-27 00:22  | 수정 2018-08-27 00:24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조별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한국이 2-1로 패했다.

9회말 무사 1루에서 박해민이 도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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