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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사망설` 김아중 근황 공개..."LA휴가 다녀옴"
입력 2018-08-24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절친인 배우 김아중의 ‘사망설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난 매진요정. 역시 휴가지마저 통하는 우리 사이~~간만에 만났더니 눈만 마주쳐도 웃겨 죽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혜연과 한혜연의 의류브랜드 모델인 김아중이 화보 촬영 중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아중은 밝게 인사했고 최근 LA로 휴가를 다녀왔다며 근황을 밝혔다. 한혜연 역시 자신도 LA도 휴가를 갈 예정이라며 반가워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버전인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제) 촬영을 앞둔 김아중은 지난 14일 난데없는 '사망설' 루머로 황당해 했다. 루머 이후 공개된 김아중의 밝은 근황에 팬들은 안심했다.
누리꾼들은 김아중님 밝아보여서 다행이네요”, 여전히 예쁜 아중언니”, 진짜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어디서부터 퍼진 거야”, 아중언니 너무 예뻐”, 언니 루머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한혜연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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