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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GATE9·블랙맘바, 케이스타그룹서 한식구 됐다
입력 2018-08-24 09:52  | 수정 2018-08-24 09:53
장문복·GATE9·블랙맘바/사진=케이스타그룹

래퍼 장문복과 걸그룹 블랙맘바, 지나인(GATE9)이 한 식구가 됐습니다.

오늘(24일) 케이스타그룹 측은 "케이스타그룹 계열사 스타이엔티의 레이블로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노스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투자 계약을 맺으며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오앤오 소속 래퍼 장문복과 걸그룹 블랙맘바, 노스 소속 걸그룹 지나인(GATE9) 등 두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아이돌로 활약 가능성을 보였던 장문복 데뷔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케이스타그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돼 K-POP을 통해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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