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첫 단독주택용지 나와
입력 2018-08-22 17:4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402개 필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일반실 수요자에게 최초로 공급되는 주거 전용 단독주택용지다. 삼성고덕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춰 투자자들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예정 필지면적은 215~289㎡고, 금액은 3.3㎡당 578만~625만원이다. 용지별로 최저 3억7570만원에서 최고 5억4621만원 수준이다. 고덕신도시 내 주거 전용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150%를 적용받는다. 문의는 LH청약센터및 전화로 하면 된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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