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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정관념 거부하는 ‘미스코리아’ 7인 [화보]
입력 2018-08-22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코리아가 획일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이 시대 진짜 청춘을 대표하며 ‘미(Me)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가을 시즌을 맞아, 2018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특별한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공개했다.
7인의 미스코리아(김수민(진), 송수현, 서예진(선),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미)는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볼란테98을 필두로 올 가을 휠라가 선보일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슈퍼 유스(super youth)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진짜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의 개성이 휠라와 만나 그려낸 각각의 색(色)을 화보 안에 담아냈다.
2018 미스코리아 7인이 발산한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은 국내를 넘어 해외 관계자들까지도 매료시켰다. 이들은 휠라 글로벌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자리해, 젊음으로 무장한 7인 7색의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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