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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측 "이던, 활동 잠정 중단"...이던·예안 제외 8인체제
입력 2018-08-22 16:04  | 수정 2018-08-22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현아와의 열애를 공식화 한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이 무기한 활동을 중단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이던과 옌안의 활동 잠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던은 잠정 활동 중단, 옌안은 건강상 이유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던은 최근 현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가 됐다. 이던은 열애 인정 이후 팬클럽 창단식 및 일본 활동에도 불참하며 활동을 자제해왔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의 멤버 이던과 옌안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입니다.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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