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훈 공식입장 "김지민과 동료"…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 당하기도
입력 2018-08-22 11:02  | 수정 2018-11-20 11:05
개그맨 김지민과 배우 신지훈 양측이 썸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썸 의혹에 대해 개그우먼 김지민과 배우 신지훈 모두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시켰습니다.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오늘(22일) 오전 김지민과 신지훈의 썸 의혹에 대해 "썸을 타는 관계가 아닌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방송에서 언급된 것처럼 썸을 타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라며 "실제로 김지민이 나래바 모임을 통해 몇몇 연예인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설명하며 썸도 아니고, 썸 이상의 관계도 아닌 정말 친한 동료이자 지인일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신지훈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도 신지훈과 김지민은 단지 친할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두 사람의 썸 의혹은 어제(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불거졌습니다.

개그맨 김대희가 김지민이 요즘 남자가 생긴 것 같다”며 키가 190cm 가까이 되는 남자와 같이왔더라”라고 말한 것에 김지민이 그 남자의 정체를 ‘신지훈이라고 말하며 해당 논란이 점화되었습니다.



한편 배우 신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번에 미녀개그우먼 김지민 누나의 지목을 받아 좋은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올리며 직접 김지민의 이름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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