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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길다...시크하다...`천만배우의 공항패션`
입력 2018-08-22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폴로셔츠로 심플,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주지훈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10월호 화보 촬영 차 21일 하와이로 출국하며 세련미 넘치는 프렌치 시크룩으로 인천공항에 모인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주지훈은 이날 댄디한 남성룩의 에센셜 아이템인 라코스테 폴로셔츠와 함께 여심을 저격하는 늦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우아한 무드의 화이트 폴로 셔츠에 트윌팬츠를 매치하고, 스웨이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로 두 편 연속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또한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공작'까지 흥행 순항하며 '대세 배우'의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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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코스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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