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수민 "박명수 신체나이 20대 못지 않아"…남편에 자신감 드러내
입력 2018-08-22 09:29  | 수정 2018-11-20 10:05
방송인 박명수 씨의 아내 한수민 씨가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정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수민 씨는 어제(2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씨가 한수민 씨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장면이 그러졌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박명수 씨는 검사에서 무릎 반사도가 떨어지고 발목 관절이 굳은 것으로 드러나며 의사로부터 "박명수는 관절 나이도 70대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함소원 씨가 "박명수 씨가 저 정도로 허리가 안 좋으면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냐"며 물었고 이에 한수민 씨는 "부부관계를 할 때는 20대다. 리얼로 그렇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수민 씨의 자신감에 박명수 씨도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현재 딸 민서 양을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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