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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양의지, 금메달을 부탁해` [MK포토]
입력 2018-08-19 17:5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오후 훈련을 준비하던 류중일 LG 감독이 양의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야구대표팀은 22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한 후 23일 격전지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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