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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김하성 `대한민국 유격수는 우리가 맡는다` [MK포토]
입력 2018-08-18 17:0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첫 훈련을 시작했다.
오지환과 김하성이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야구대표팀은 22일까지 국내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23일 격전지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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