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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둘째 출산 후 근황 포착…아들 품에 안고 엄마미소
입력 2018-08-18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의 둘째 출산 후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난 4월 딸을 낳은 박수진의 출산 후 모습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겼다.
박수진은 지난달 7일 첫째 아들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시선을 모았다. 청초한 미모의 박수진은 부쩍 큰 아들을 품에 폭 안은 채 행복한 엄마미소를 짓고 있었다.
박수진과 절친한 배우 김성은은 한 케이블 채널 육아토크에서 박수진의 아들을 언급했다. 복덩이는 널 닮았다. 복덩이를 보면 너와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외국인처럼 잘 생겼다”고 말했다.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난 한류스타 배용준과 201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6년 첫 아이 출산 당시 한 종합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뒤늦게 불거지며 논란을 산 바 있다. 둘째 임신 때는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던 첫째 때와 달리 조용히 출산을 준비해오다 올 4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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