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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레이시아] 한국, 후반 11분 손흥민 투입…구원투수 될까
입력 2018-08-17 22:18  | 수정 2018-08-24 23:05


손흥민 선수가 후반 11분 투입됐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2차전에서 한국은 0:2로 말레이시아에 지고 있습니다.

만회골을 위해 한국은 후반전 11분 김정민을 빼고 손흥민을 투입했습니다.

앞서 전반전 4분에 한국은 볼 처리 과정에서 수문장 송범근과 수비수 황현수가 충돌했습니다.


송범근이 잡았던 공을 놓쳤고, 이를 말레이시아의 사파위 라시드가 가볍게 차 넣었습니다.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또 한 차례 실점을 내줬습니다. 수비의 실수로 흐른 공을 라시드가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다시 갈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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