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암호화폐로 돈방석 앉은 글로벌 슈퍼리치, 누군가 보니…
입력 2018-08-11 13:42  | 수정 2020-02-13 16:35

그동안 암호화폐를 통해 막대한 돈을 번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포브스(Forbes)가 돈방석에 오른 20명의 명단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암호화폐로 가장 많은 자산을 획득한 사람은 블록체인(Blockchain)21 전문기업 리플(Ripple)의 창업자로 해당 네트워크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52억 XRP(75억~80억달러 가치)를 보유한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이었다.
2위는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의 공동 창업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 10~50억달러), 3위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CEO 장펑자오(Changpeng Zhao, 11~20억달러)이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