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의류섬유산업 미래 어둡지 않다"
입력 2008-06-17 15:00  | 수정 2008-06-17 15:00
파크랜드 곽국민 대표이사는 국내 의류섬유산업이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곽 대표는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생산된 제품보다 훨씬 품질이 좋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곽 대표는 파크랜드는 현재 신사복의 80% 이상을 국내 공장에서 만들고 있으며, 여기에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라벨을 붙여 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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