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서 세균성 이질환자 또 발생
입력 2008-06-17 11:35  | 수정 2008-06-17 11:35
대전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다녀온 후 설사 증세를 보인 박 모씨가 국립인천공항 검역소의 가검물 검사에서 1군 전염병인 세균성이질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격리 입원 치료중이며 함께 여행을 다녀온 일행 6명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대전에서는 지난 2월과 5월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다녀온 여행객 3명에게서 세균성 이질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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