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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심판님, 보나마나 세이프입니다` [MK포토]
입력 2018-08-01 19:4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1사 1,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김민성이 이정후의 희생타 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넥센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넥센은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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