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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출산` 김나영에 누리꾼 축하...“최고 더운 날 고생했어요”
입력 2018-08-01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37)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달했다.
김나영의 폭염 속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월동이 다시 들어가고 싶어하면 어쩌죠”, 이렇게 더운 날 고생 많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신우도 동생 생긴 거 축하해”, 몸조리 더 더 신경쓰세요”, 월동이의 탄생을 축하해”, 더운 날 출산이라니..정말 대단해요”,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남편과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을 했다. 이듬해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해 엄마가 되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나영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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